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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복권 이치방쿠지 가면라이더(feat.잡동사니)
    가면라이더 2019. 12. 5. 00:20


    커다란 가면라이더 오즈 피규어를 용산에서 처음보고 이 크고 존재감있는 제품은 무슨 상품인가 꼭 가지고싶었다.

    역동적인 오즈 타토바콤보와 앙크까지 코인위에 같이 DP된 모습이 존재감뿜뿜

    제품을 검색하다가 해당제품이 제일복권 이치방쿠지를 통해 얻을수있는 일종의 경품 피규어란걸 알아냈다.

    이치방쿠지는 일본에서 돈을주고 뽑기를 해서 A상 B상 C상 등 H상.. (그 이상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당되는 상품을 득템하게되는 시스템 보통 A상이 가장 좋은제품이고 그 밑으로갈수록 잡템일 확률이 당연 높다. 오즈 옆에있는 타올 비슷한게 전형적인 잡템의 예라는 생각이..

    우리나라에는 제일복권을 할수있는곳이 많지않고 국제전자상가 정도에 있는데 이 제품은 이미 다 뽑혀서 구하기 힘들거란 예상으로 인터넷을 뒤지다가 운좋게 온라인에 한개남은 상품을 구매했다



    가면라이더 shf 시리즈도 포징하는 재미와 작지만 디테일한 멋이있지만
    제품을 가지고놀지 않다보니 크기가 크고 존재감있는 경품 소프비가 은근 메리트가 있는거같다.

    가면라이더 더블 사이클론조커는 csm 더블드라이버 ver.1.5를 예약하면서 같이 전시하려고 직구로 구매했다

    shf 진골조제 사이클론조커는 프리미엄도 상당하고 구하기도쉽지않아 오히려 csm 더블 드라이버와 같이 전시하기엔 크기와 존재감이 제일복권 피규어가 안성맞춤인듯하다



     
    최근에는 가면라이더에 꽂혀서 혼자 남부터미널에있는 국전에 다녀왔다. 한국의 아키하바라 일명 남부하바라인 국전은 건물 한층이긴 하지만 나름 일본 아키하바라에 갔을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가끔 구경하러 가고싶은곳이다.

    빈손으로 오기 아쉬워 작은 피규어 몇개를 집어왔다.




    당분간 공간이 확보될때까지 shf는 진골조제 덴오까지만 구해봐야겠다.

    최근 덴오 예약시 엄청난 품절대란이 있어 국내 예약에 성공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프리미엄을 주고서까지 구매하고싶진 않다 일반판으로 나오는만큼 여유있는 공급으로 가격이 안정화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있다

    그나저나 곧 예약을 하긴할거같은데 이놈의 반다이는 시간을 알수가없으니.. 부디 성공할수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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